이스라엘의 UVeye는 딥 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모든 차량의 가장 작은 외부 결함도 몇 초 안에 식별할 수 있는 업계 변화의 차량 검사 시스템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회사의 Atlas 360도 품질 관리 시스템은 2020년 10월 7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에서 북미 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UVeye 시스템은 여러 대의 고해상도 카메라를 사용하여 외부 조립 결함, 생산 후 손상, 부품 누락 및 기타 품질 관련 문제를 캡처합니다. Atlas는 직경 2mm의 작은 흠집이나 찌그러짐을 감지하기 위해 여러 각도에서 초당 수천 개의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UVeye의 CEO인 Amir Hever는 “우리의 새로운 딥 러닝 기술은 자동차 제조업체, 공급업체, 딜러 및 주요 차량 운전자가 차량을 검사하는 방식을 극적으로 변화시킬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현재 전 세계의 조립 라인과 대리점에 검사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자동차 제조업체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그는 회사의 독점 알고리즘, 클라우드 아키텍처, 센서 융합, 인공 지능 및 머신 러닝 기술을 통해 차량 섀시 구성 요소, 서스펜션 시스템, 판금 및 타이어를 몇 초 안에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회사는 Volvo, Skoda, Daimler 및 Toyota에 검사 시스템 배포를 시작하기 위해 3,500만 달러 이상의 투자 자본을 모았습니다. UVeye의 딥 러닝 기술은 원래 보안 업계에서 무기, 폭발물, 불법 약물 및 기타 밀수품을 탐지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uveye.com을 참조하세요.